9월 3일 자장면 봉사활동

오늘은 애명다온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평소에도 자장면 봉사를 정기적으로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맛있는 자장면으로 저희 애명다온빌을 찾아주셨는데요,

오늘은 더욱 특별하게도 김의승 서울시 전 부시장님과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장면에 올라갈 계란도 하나하나 직접 까서 준비해 주셨구요~

조리실 안은 불 앞이라 마치 사우나처럼 뜨거웠지만,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웃음과 함께 자장면을 만들어 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자장면이 완성되자마자 주민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자장면을 드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다온빌 곳곳이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열심히 봉사활동 후 다함께 카페에 모이셔서 각 시설 현안과 문제에 대해 말씀 나누시며 티타임을 가지셨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자장면 한 그릇에 담긴 사랑을 전해주신 기계우동, 안동주류, 가시버시, 거창갈비(도청)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김의승 서울시 전 부시장님과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님께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참!!그리고 한양제과에서 주민 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게 과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모여, 우리 애명다온빌은 늘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