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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갯벌체험)

김은우 0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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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끝나가는 8월의 어느 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갯벌체험) 다녀왔습니다.
왕복 600km라는 긴 거리를 다녀오는 만큼 사진도 많았는데요 다 같이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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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거리인 만큼 중간중간 휴게소는 필수였습니다!
그렇게 충남 선도리 갯벌 체험장에 도착하여 맨 먼저 장비를 빌려서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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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랜만에 와보거나 처음오는 갯벌이라 그런지 많이 들떴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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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다들 표정이 밝았는데..앞으로 조금씩 표정들이 변하는걸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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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험장 안쪽가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다들 들떠서 표정이 좋죠?! 이렇게 갯벌장 까지 와서 오늘의 프로그램 자급자족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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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짝궁들과 함께 열심히 갯벌에서 채집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파기만 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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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글을 이용하여서 갯벌체험을 하시는 모습들을 보이셨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구상했을 때에는 좀 더 다양한 해산물들을 채집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였지만, 오늘 막상 가보니 조개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렇게 어느덧 2시간정도를 갯벌에서 체험을 하고 선생님들도 같이 체험을 하다보니 점점 사진이 줄어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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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해가 안 떠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갯벌에서 계속해서 체험을 하다 보니 해가 들고 이에 다들 조금씩 지친 모습을 보이셔서 이정도만 하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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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 보니 버스에 타자 말자 밀려왔던 피로가 오더라구요 다들 표정이 출발 할 때와 많이 다르죠? (머리에 물 아닙니다 다 땀입니다..)
춘우씨는 좀 더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선생님들이 힘들어서 먼저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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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은 조개들을 바다물로 잘 씻어주고 저희도 간단하게 빠르게 샤워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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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조개들은 스티로폼 상자 안에 검은 봉지에 바닷물을 채워 해감을 하면서 들고왔습니다!
이제 열심히 체험활동을 하였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밥은 갯벌체험장 바로 옆에 있는 서해게딱지 식당에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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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배가 고파서 식사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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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배가 고프셨는지 허겁지겁 드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선생님들이 꽃게를 발라주고 조개와 새우를 발라주며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다.
식사 후 이제 다온빌로 귀원하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저녁식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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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지연 되어서 1조와 2조로 나누어 1조는 프로그램실에서 조개를 씻고, 찜기에 넣어 미리 쪄두기로 하고 그 시간 2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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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 농협에서 같이 먹을 음식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19시가 조금 지난 무렵 다시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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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가 갔다오니 찜기에 조개들이 맛있게 쪄졌더라구요 중간중간 하나씩 다들 알맹이를 먹으며 프로그램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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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의 업무를 맡아 선생님과 같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소소한 해프닝들도 일어나며 프로그램실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럼 다음 오늘의 메인 메뉴!! 해물 볶음밥과 조개 계란국을 보시죠!
  •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그렇게 저녁에 남은 고기와 함께 주민분들 맛잇게 식사 하시고 뒷정리를 한 후 오늘 프로그램 마무리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턱대고 갯벌을 가면 좋지 않을까라는 취지로 진행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정에 화 한번 안내고 저와 같이 해준 권기율,임준영,안승국 선생님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프로그램들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호실선생님과 식당 여사님들, 과장,국장,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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