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갯벌체험)
김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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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0:31
거리가 거리인 만큼 중간중간 휴게소는 필수였습니다!
그렇게 충남 선도리 갯벌 체험장에 도착하여 맨 먼저 장비를 빌려서 사진 한 컷!
그렇게 충남 선도리 갯벌 체험장에 도착하여 맨 먼저 장비를 빌려서 사진 한 컷!
다들 오랜만에 와보거나 처음오는 갯벌이라 그런지 많이 들떴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같이)
지금까지는 다들 표정이 밝았는데..앞으로 조금씩 표정들이 변하는걸 같이 보시죠!
이렇게 체험장 안쪽가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다들 들떠서 표정이 좋죠?! 이렇게 갯벌장 까지 와서 오늘의 프로그램 자급자족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각자 짝궁들과 함께 열심히 갯벌에서 채집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파기만 하시다가
소글을 이용하여서 갯벌체험을 하시는 모습들을 보이셨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구상했을 때에는 좀 더 다양한 해산물들을 채집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였지만, 오늘 막상 가보니 조개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렇게 어느덧 2시간정도를 갯벌에서 체험을 하고 선생님들도 같이 체험을 하다보니 점점 사진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렇게 어느덧 2시간정도를 갯벌에서 체험을 하고 선생님들도 같이 체험을 하다보니 점점 사진이 줄어들었는데요..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해가 안 떠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갯벌에서 계속해서 체험을 하다 보니 해가 들고 이에 다들 조금씩 지친 모습을 보이셔서 이정도만 하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 보니 버스에 타자 말자 밀려왔던 피로가 오더라구요 다들 표정이 출발 할 때와 많이 다르죠? (머리에 물 아닙니다 다 땀입니다..)
춘우씨는 좀 더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선생님들이 힘들어서 먼저 오게 되었습니다.
춘우씨는 좀 더 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선생님들이 힘들어서 먼저 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잡은 조개들을 바다물로 잘 씻어주고 저희도 간단하게 빠르게 샤워를 하고 왔습니다!
잡은 조개들은 스티로폼 상자 안에 검은 봉지에 바닷물을 채워 해감을 하면서 들고왔습니다!
이제 열심히 체험활동을 하였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밥은 갯벌체험장 바로 옆에 있는 서해게딱지 식당에서 하였습니다.
이제 열심히 체험활동을 하였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밥은 갯벌체험장 바로 옆에 있는 서해게딱지 식당에서 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배가 고파서 식사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다들 많이 배가 고프셨는지 허겁지겁 드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선생님들이 꽃게를 발라주고 조개와 새우를 발라주며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다.
식사 후 이제 다온빌로 귀원하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저녁식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식사 후 이제 다온빌로 귀원하여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저녁식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지연 되어서 1조와 2조로 나누어 1조는 프로그램실에서 조개를 씻고, 찜기에 넣어 미리 쪄두기로 하고 그 시간 2조는~!
북후 농협에서 같이 먹을 음식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렇게 19시가 조금 지난 무렵 다시 합류하였습니다!
2조가 갔다오니 찜기에 조개들이 맛있게 쪄졌더라구요 중간중간 하나씩 다들 알맹이를 먹으며 프로그램 계속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