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2일 미슐랭 동아리 다녀왔습니다.
정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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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9:10
11월 미슐랭 동아리 활동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이었지만, 추위 걱정 할 필요없는 늦가을 정취를 충분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직 도연 갤러리에 도착하여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고 주변 풍경에서 여유를 느껴봤습니다.
안동 출신 작가님의 그림작품도 감상하고, 외부 조각들도 관람을 해봤습니다.
바로 옆에 권정생 문학관에도 가서 구경 하였구요
포근포근한 날씨덕에 외부활동이 너무 순조로웠으며, 일직식당에서 돼지고기 볶음, 오징어 볶음
두 종류를 다 주문해서 맛 보았습니다.
입주민 모두 밥을 비벼 드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밥과 반찬은 리필 해주셨습니다.
논밭뷰를 배경삼아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와 딸기, 초코라떼를 드셨습니다.
정감어린 지역사회들의 친절함과 서비스도 받고, 하루 즐겁게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