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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코스모스 호실 캠프이야기

이영진 0 304

싱그러울 가을 어느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두 호실의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익숙한 다온빌의 그늘을 잠시 떠나 동쪽으로 이동하던중 먼저 청송 휴게소를 들려 입주민분들과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나눠먹었습니다
하필 이때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윤미쌤이 직접 샌드위치 만들어주셨는데...)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우리는 영덕으로 이동하여 바다구경과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여운을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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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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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바다구경이라 너무 맑고 광활한 바다 저편을 보고있자니 입주민분들도 지친기색이 씻겨 내려갔는지 밝은 모습이였습니다.

재식씨와 상헌씨 너무 즐거워보이죠? (사진에 진심이신 봉준쌤)

바다구경도 마음껏 하고 점심으로 횟밥과 매운탕을 먹으러 근방의 진아 대게 회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저희를 반겨주었는데 입주민분들도 음식을 보자 기분이 상기되었나봅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티타임을 가지며 입으로 커피한잔 눈으로 바다한잔 하였습니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 인근에 위치한 해파랑 공원으로 이동하여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한껏 여유를 즐겼습니다.


화자쌤이 안나와서 단독샷 한컷
이후에 우리 친구들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어우 포스가....
용순씨도 바람쐬고 기운 좋은가봅니다
엄청나게 맑고 시원한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하였는데 입구를 들어서자 푸르고 싱그러운 길이 보였습니다


숙소를 도착하고 짐정리도 하고 주변 경치를 둘러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경관이였어요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저녁으로 고기를 구우며 소맥도 한잔 기분좋게 드시고 오뎅탕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윤미쌤께서 손수 삼겹살에 양파와 레몬을 재워두셔서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먹어보았습니다.
캠프를 위해 준비하고 고생해주신 윤미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녁에는 입주민분들과 함께 댄스와 노래방을 만들어 즐겼답니다
상헌씨 표정연기 최고bb
선빈쌤도 노래한곡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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