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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백합 다온캠프 이야기

김상민 0 315

백합방과 개나리방이 또다시 한번,

뭉치게 되었답니다^-^

이번 여행은 영덕으로 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여행이기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영덕 영해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길" 로 향합니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푸른잎들로 가득한 숲길을 산책하였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러 근처에 위치한,

"해송반점"에 들러

미리 주문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습니다.

사장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재방문 가능입니다.ㅎㅎ


배도 부르고 바다를 보러 가야쥬~^^


고래불 해수욕장에 들러

눈과 귀와 몸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바다는 언제보아도 참 이쁘고 좋단말이죠,ㅎㅎ


사진도 찍고, 우리 입주민분들,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숙소로 가는길,

하늘은 왜이리 이쁠까요?^-^


칠보산에 위치한 독채펜션으로 도착!!


가는길이 살짝? 험하고 꼬불했지만

도착하니 이 얼마나 멋지단 말인가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피곤하셨는지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어요.ㅎ

사장님께서

노래방 시간을 무한주셔서,

정태삼 선생님 외, 

모두 신나게 한곡씩 부르고 춤도 춰봅니다. ^^


이제 식사준비를 하고,

맛있는 삼겹살과 쭈꾸미 불고기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저녁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폭죽놀이도 해봅니다.

모두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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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였는지 일찍 취침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따끈한 국밥과 

계란후라이로 단백질을 보충해봅니다.^^


산책을 하고, 과일을 먹고 이제 

다온빌로 향해봅니다^-^


모두 즐겁게 이쁜추억 만드셨을거라고 

생각되는 1박2일 이었습니다♡♡


운전하느라 고생한 준영.은우.후진샘 고맙고,

설거지하고 음식차리고 치우고 만드느라고

고생한 영미,경화샘 고마워요^-^


그리고,

먼길와주신 원장님,국장님,과장님도 고맙습니다^^

커피도 너무 잘 마셨습니다^-^


사고없이 1박2일 잘 따라와주신

우리 백합,개나리 입주민,선생님들 무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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