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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호실 추석 명절프로그램 연하장 만들기

손유리 0 304
가을빛 한가득한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저희 목련호실에서도 그리운~보고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함께 모여 연하장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입주민과 함께 둘러 앉아 자유롭게 도안에 색을 입혀 보았습니다. 서로의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며 그리움을 담았네요.
서로의 작품에 감상평도 남기며, 작품 자랑도 한껏 뽐내봅니다.
조금 멀리서 서로의 명절을 보내고 있지만 건강하고 풍성한 연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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