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203호 가정식
코스모스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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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2:35
오늘은 203호 주민분들의 맛있는 가정식을 만드는 날이였습니다.
먼저 주민분들 함께 오늘 요리의 재료를 준비하러 장을 보러 다녀오셨어요.
매우 진지하게 장보기에 임하는 우리 주민분들!
재식 씨가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골라 담으며 준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산을 할 때에도 솔선수범하여 계산대에 올리는 우리 재식 씨! 최고!
식재료는 당연히 깨끗히 씻은 후에 요리를 시작해야겠지요?
멋지게 두건을 쓴 재식 씨, 상헌 씨, 진욱 씨께서 재료를 씻고 손질하며 요리 준비에 임하고 계시는 모습!
재료를 모두 손질 후, 이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팬에 재료를 올려 볶아보기도 했습니다.
완섭 씨께서는 재료를 볶는 와중에 밝은 미소를 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셨구요
203호의 잠꾸러기인 용순 씨는 맛있는 요리 냄새를 맡으시면서 쿨쿨 꿈나라를 여행중이십니다 귀여우시죠?
마침내, 재료 준비가 다되고 맛있는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모든 주민분들께서 오늘의 요리인 콩나물 밥과 국 그리고 디저트로 준비된 과일도 맛있게 드시면서 매우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3호 주민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담긴 맛있는 콩나물 밥!
오늘도 203호는 즐거운 추억을 한 장 쌓아가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