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트레킹 다녀 왔습니다.
김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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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6:42
등산 & 트레킹 다녀 왔습니다.
초록이 짙은 산속은 생각보다 시원하고
옅은 바람도 불어 좋았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에선 목도 마르고
숨도 차고 ...비록 정상은 못올랐지만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초록이 짙은 산속은 생각보다 시원하고
옅은 바람도 불어 좋았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에선 목도 마르고
숨도 차고 ...비록 정상은 못올랐지만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대원씨와 재경씨가
땀으로 옷이 젖는줄 모르고 어찌나
잘 올라가시던지요.
땀으로 옷이 젖는줄 모르고 어찌나
잘 올라가시던지요.
박경씨는 올라가시다가 여러번 주저 앉아 인솔샘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올랐어요.
산중턱에서 물도 마시고
경치도 구경하며 잠깐 쉬었어요.
경치도 구경하며 잠깐 쉬었어요.
검무산 내려와서 우리 주민들 지쳤는지 아무말 없이 그냥 앉아만 계시네요.
점심으로 완섭씨가 드시고 싶다는 짜장면으로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달달한 초코라떼 한잔에 행복해 하시네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달달한 초코라떼 한잔에 행복해 하시네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최고예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