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선상둘레길로 등산&트레킹 동아리 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아침 출발시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해 걱정이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날씨도 걷기에 적당히 선선하여
딱 좋았습니다.
코란로 인해 중단되었던 외부활동 개시로 인해 우리 거주인분들이 많이 흥분된 모습을 보일끼 걱정했는데
의외로 마스크 착용도 잘하시고 방역수칙에 잘 따라서 동아리 활동을 즐겼습니다.
이번에는 물위 다리가 아닌 산성공원쪽으로 트레킹을 다녀 왔는데
공원여기 저기 만들어진 역사의 흔적들을 탐방하며 가을 정취를 맘껏 누리면 공원길을 트레킹할수 있어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