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목련호실 가정식^^

저희 목련 호실에서는 무더운 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매콤 새콤한 비빔국수와 바짝 불고기를 주 메뉴로 선정하였습니다.

자~! 재료 구입을 하러 떠나 볼까요?

변*정씨와 박*령씨와 함께 가까운 마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의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손수 골라서 바구니에 담아 보고, 직접 카드 계산도 해보았어요. 마냥 즐거운듯 웃음을 보였어요^^

면을 삶고 갖은 양념을 한 비법 소스를 직접 부어서 맛있게 머무려 줍니다. 예사롭지 않는 솜씨를 보여주시지요?

고명으로 쓸 오이와 반숙으로 삶은 계란을 직접 까보기도 하였구요.

비빔 국수와 함께 드실 불고기도 물기 없이 자작하게 볶아 보았습니다.

완성된 한끼 식사를 테이블에 세팅하고 시원한 수박도 디저트로 올려보았습니다.

비빔국수에 바싹하게 볶은 소불고기를 함께 올려 한입 드시면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_^

목련호실 입주민분들 맛 보시고는 엄지척을 하셨지요.  한여름 더위를 잠시 잊게 한 별미로 즐겁게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