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등산&트레킹 동아리 활동 다녀왔습니다

오늘 부석사로 등산&트레킹 동아리 활동 다녀왔습니다.
출근길에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요
출발할 때에도 비가 조금씩 오며 다들 울적한 마음이였지만, 입주민분들과 선생님들의 이런 울적한 마음을 하늘이 알았는지 영주를 지나갈 때부터 햇빛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부석사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었냐는 듯 동아리활동을 하기에 최고의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부석사 주차장에서부터 천천히 걸어오며 오늘 등산&트레킹 활동 시작하였습니다! 

부석사에 도착하자말자 일단 사진 한장!
다들 주변이 신기하신듯 둘러보시다가 이제는 조금씩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이셔서 사진을 찍으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을 보셔서 그런지 바로 은미씨와 필언씨는 사진을 찍으러 옆으로 가셔서 한장 찍었습니다!
다들 앉아서 쉬시는데 뒤에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풍경이 너무 예쁘시지않나요? 다들 풍경이 너무 좋으신지 잠시 쉬시다가 서서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이네요~

조금 더 걸으시다가 정한씨가 앉아계시길래 옆에서 춘우씨와 같이 한장!
춘우씨와 정한씨를 찍고있다보니 옆에서 은미씨도 브이를 하시며 사진을 찍어달라하셔서 은미씨도 한장!

이제 사진도 다 찍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가고 있는데 저 앞에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음 사진은 어떤 사진인지 다 같이 한번 보러가실까요?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선생님들과 입주민분들 다 같이 풍경을 구경하며 부석사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렇게 좋은 풍경을 구경하며 걸어도 배고픈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의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과연~~

오늘의 점심은 갈비탕이였습니다! 다들 갈비탕이 나오자 맛있게 드셨는데요 선생님들도 배가 고파 뼈를 바르고 다지고 난 후 같이 식사를 하시다보니 사진을 한장 밖에 못 찍었네요..! 식당을 간 후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를 먹은 후 귀원을 하였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많이 걸으셨는지, 오는 차 안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시며 꾸벅꾸벅 주무시는 모습들을 보이셨습니다.
선생님들과 입주민분들이 이렇게 웃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동아리활동이 올해에는 마지막이라 아쉽긴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 마지막 동아리활동을 이렇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