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원예프로그램.

오랫만에 선생님과의 만남입니다.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은 후 오늘의 활동에 대해 모두 궁금함을 가득 안고 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하바리움"만들기

예쁜 전구 모양 안에 색을 입힌 잘 말린 꽃잎들을 쏘~옥 넣어주고, 특수용액을 부어서 오랜기간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볼 수 있는 활동입니다.

강사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완성을 해보았습니다.

전구 아래에는 반짝이는 불빛이 숨겨있어요. 어둠이 있을 때 불빛을 켜 놓음 더 오묘함을 느낄 수 있겠지요?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에 참여율도 좋았으며 밤이 오면 각 호실별로 불빛을 켜서 힐링~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