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요양원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오늘날 우리모두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는 이유 이기도 하지요

조상님들의 고마움을 기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조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된 요양원의 하루

각호실 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티비시청도 하고 블럭놀이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면서

나름마다의 편안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즐거운 점심식사시간도 보내었구요

오후에는 박재식외 2명의 친구들이 공예체험관으로 프로그램도 나갔답니다.

조금은 습한 날씨였지만

그리덥지않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괜찮은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나름 규칙적으로 정해진 일상속에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하루가

어찌보면 따분하기도 할텐데 그래도 저마다의 각자 할일들을 열심히 이행하는 모습들이

대견들 해보였답니다.

내일도 모래도 충분한 휴식을 위한 시간이 다가오겠지요

그래도 게으르지않은 우리 애명요양원 거주인분들

항상 건강하게 화이팅을 가슴속으로 외쳐봅니다~

새삼 오늘하루 조상님들 덕분에 행복할수 있었습니다.

거주인분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으로 묵념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