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1일 일기...

정태삼 1 1994

가을의 시 - 김초혜

 

시원한 바람소리와 더불어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애명동산에는 하루를 시작하기위해 아름다움의 손길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했으며,안동댐 일대 드라이브 P/G으로 거주인(조0연외9명)인솔자(김건호외2명)

봉고를 타면서 신나늘 드라이브를 통해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생활관에서는 위생점검준비를 하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움의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점심식사를 배부르게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피부과진료(강0준/박0식/강0진)그리고 위생점검을 하는시간들을 가졌으며, 전반적으로 양호한편입니다.그리고

야간P/G으로 영화관람을 하러 나갔습니다.거주인(이0복외9명)인솔자(정0삼외4명)해적이라는 영화를 관람을 하면서 즐거운시간과 간식을 먹으면서 재미있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맛있는저녁식사를 하고왔습니다.

빨래정리를 한후 방청소및정리를 하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남은시간 건강하세요...

1 Comments
손미숙 2014.08.12 18:47  
거주인들 세번째 영화관람 가는 날입니다.
영화관은 여름 피서지로 딱 좋은데 오늘은 그리 덥지가 않네요.
국화 호실 정0희. 전0임. 문0순씨 목련 호실 박0령. 박0영. 변0정씨
그리고 남자 거주인들은 김0회. 박0식. 이0복. 김0년씨 모두 10명의 거주인분들과 5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볼 영화제목은 "해적" 그저께는 "명량"..요즘 젤 잘나가는 영화랍니다.
간식(팝콘. 콜라) 사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다녀온뒤 영화관으로 들어갔어요..
헐~~~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엄청 있더군요...2시간 가량 보고 나오니 배가 고픈지 여기저기서 "꼬르륵"소리가
들리네요..
영화관 근처 순대국밥 먹으로 고고~~~씽
뜨거워 호호 불면서 모두들 잘 드시는데 정0희씨는 배부르다고 조금만 드시네요..서비스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커피 마시자는 말에 박0령씨 제일 좋아하시던데요...식사도 덜 했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영화 젬 있고 좋은 시간이였다고 정0희씨가 말씀 하셨어요,,
담에 자주 이런 기회를 갖자고 대답를 해줬어요...참고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