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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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7:41
살짝살짝씩 불어오는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암시하는것같습니다,,,
이제곧 시원해지겠지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국화방 이윤*씨 생일이라서,,,
담당샘과 위필*함께 시내가서 장을 봐와서,,,
맛나게 한상채려서,,,생퐈 했어요ㅡ,,,
생일추카추카합니다...
다른호실은 호실에서...
음악감상,TV시청도하고,,,
더운여름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써봅니다,..
여름날 담백하고 영양만점인 콩국수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참사랑거주인들
출퇴근을 하구요,,,
최*욱씨 은행업무로 북후농협으로
외출다녀오기도 했어요,,,
참 송*규씨 오후에 아버님과 함께...
귀촌했어요,,,
오늘하루도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