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화요일 이야기
권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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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9:50
아침에는 올해 가장 추운 날씨 가운데 거주인들 모두 따뜻하게 잠을 잘 잤는지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밖에는 추웠지만 호실에는 거주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민머리방에 가서 우리거주인 들에게 깔끔한 머리를 깎아 주신 사장님 감사드리며
늘 봉사해 주신 사장님 직원 여러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점심도 맛나게 먹고 간호쌤하고 거주인 유*필 병원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불철주야로 우리거주인 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보살펴 주신 쌤들에게도
감사드린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