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20일

김상민 0 1910
파란 하늘에. 햇빛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햇볕 아래에 가면 마치 타는거 같아요.

한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7월의 어느 주일입니다.

오늘도 주일예배가 우리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우리 친구들 애명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열심히 주님께 찬양드렸습니다.

오전 10시30분경에는 성미용실에서 미용사 세분이 오셔서

우리 친구들의 머리를 멋지게 깎아주셨습니다.

가끔씨 몸을 비트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열심히 일 해주신 성미용실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맛나는 점심시간

오삼불고기 반찬에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줄기 반찬이 나왔어요.

우리 친구들 맛난 점심 잘 먹었는지요??

편식하지말고 우리 더운 여름을 잘 지내요..

오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오침을 한 방도 있었고,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참 심*일씨 누님이 다녀가셨는데요...
이제 우리 친구들 사회적응훈련기간이 다녀오네요.
모두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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