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7일 일기...

정태삼 0 1924

시원한 여름보내기

 

무더운날

시원한 바람을

담으면서

얼음처럼

오래동안

간직하고싶은

여름...

 

 

한걸음,한걸음씩 걸어갈수록 아름다운소리와 더불어 이른아침부터 신비로운 존재를 가진 자연의소리를 담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방송소리에분교생들은 용모를 단정하게한후 선생님 인솔하에등교를 했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청소를 했습니다. 김상민,권동욱,정태삼선생님인솔하에 거꾸로가는 이미용(강0준외12명)다녀왔습니다.

바쁜신가운데 거주인들을위해 이쁘게 머리를 깍아주신 원장님 그리고 직원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고마습니다...

생활관에서는 산책,Tv시청,블럭놀이,음악감상...등을 하면서 나름대로 시원하게 즐겁게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음악소리오함께 맛난점심식사를 했습니다.양미자여사님께서 옥수수 를 맛있게 후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에는 수선화방에서는 다도P/G을 하면서 건강에조은 작설차,감잎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백합방에서는 더운날 수박화채를 시원하게 만들면서 그릇에 담아 서로간에 배부르게 시원하게 좋은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생활관에서는 음악감상,블럭놀이,Tv시청,...등을 하면서 서로간에 장난을 치기도하고,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그리고 류0필씨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고기와 과...여러가지 음식들을 차리면서 이쁘게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빨래정리를 한후 방청소및 정리를 하는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남은시간 즐거운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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