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요일

장연미 0 874

오랫만에 많이 내린비는 낙엽을 남겨두지 않았지만

우려했던 추위는 아직 느끼지 못하는 주말입니다

 

일찍부터 식당 축대 공사로 소음이 있었지만 잠시 지나가고

구역 청소와 호실 별 프로그램으로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산물이 가득한 얼큰 짬뽕으로 점심을 먹으니 달콤한 호떡이

후식으로 나와 모두 맛나게 먹고 입술을 훔치네요

 

오후엔 영화감상,블럭놀이 음악감상으로 조용한 시간을 맞이 합니다

 

간식시간 ,청소를 마치고 모여앉은 티브앞

벌써 창가에  어둠이 찿아 들고 서늘한 바람에 환기을 시키고

남은시간은 티브 시청으로 웃음꽃을 피워봅니다

주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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