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65

아침에 비가 조금 오더니 ...

금새 개어서 맑은가을하늘을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능치는날이네요,,,

우리와는 상관 없지만 그래도,,,

모든수험생에게 용기와 힘을..

수험생을 둔 우리직원들에게도

그동안 고생하셨어요,,,ㅎㅎ

 

목요일 시작합니다..

비가온후라 낙옆이 운동장에 예쁘게도

널려있네요,,,

사뿐히 즈려밝고 가을을 느껴봅니다..

오전에도 다른날처럼 분교를 등교하고

구역구역 청소도 깨끗이하고,,,

그리고 오전부터 엄마품방 예쁘게 도배를

합니다.

 

점심에는 이런날씨에 딱 좋은

소머리국밥을 호호 불어가며 깍두기를

하나씩 얹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출근하고

개나리, 코스모스방 요리프로그램을 합니다..

맛있는 김밥...특별한 김밥을 먹었지요,,,

특히 청량고추가 약간 들어간 김밥...

정말 최고 였네요,,,,**

덕분에 우리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해가 많이 짧아짐을 느끼네요,,,

벌써 바깥에는 어둑어둑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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