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30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82

가을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날씨는 쌀쌀해도 오늘은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내일이 기다려지는 설레임에

심쿵하고있어요,,,

 

춥지만...오늘도 부지런히 국화꽃축제

준비에 모두 여유가 없어요,,,

이곳저곳 손갈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그래도 기분은 업되어 웃으면서 준비하고 있지요,,,

오전에는 황*주 어머니께서 오셨어요,,

하루일찍 오셔서 식사도 같이하시고 간식도

많이 사오셔서 함께 드시고,,,오늘밤 1박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인권점검 오셔서,,,

유*숙 과장님과 5명의 거주인들 함께

상담도 했구요,,,

영가재활원도 3명 갔구요,,,

늦은오후에는 8명의 친구들 저녁식사는

외식으로하고,,,

예술의 전당에 늘근도둑의 이야기...

공연관람하러 나갑니다...

 

오늘도 국화꽃내음 향긋한 하루였지요,,,

내일은 우리 부모님들과 좋은시간 보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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