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금요일 일기

올 한해도 몇달 남지 않았네요..며칠뒤면 11월..

아침 날씨도 초겨울 같아요..옷차림도 다르고 그늘보다 햇살이 쫙 드는 곳만 찾고 따뜻한 차가 그립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분교 등교 방송으로 시작됩니다...삼삼오오 손 잡고 분교 하고...

아침 일찍 목련호실 김0하씨 안동병원 갑상선 정기 검진 받으러 갔고요...

선생님들은 생활관 안에서는 구역청소 하고 밖에서는 떨어진 낙엽을 치우고 했답니다.

오전에는 호실에서 tv시청. 영화감상. 음악감상. 블럭놀이 하면서 보냈고

오후에는 좀 포근해서 산책. 퍼즐놀이. 블럭놀이 하면서 지냈습니다.

백합호실. 수선화 호실 이0현씨외 8명 안동댐으로 드라이브 다녀왔구요..

백합호실 임0택씨는 마음이 급해 다른 차량에 탑승할려고 하네요...우린 봉고차량인데~~~

목련호실 김0숙씨는 담당 선생님과 함께 외부 미용실에 다녀 왔어요..왜냐면 예쁜색깔로 염색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영가재활원 이0우. 최0원씨만 참석 했답니다..서0규씨는 드라이브 다녀오느라 결석..요.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습니다...지금 감기가 유행인데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