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9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01

시월의 중순을 훌쩍넘어갔네요,,

시월은 왠지 무언가 특별한 일이 있을것 같은데...

모두 시월의 어느 멋진날 하나쯤은 만드셨는지요,,,

남은 여러날중에 멋진,,,그리고 특별한 날

꼭 만드세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주협의회를 생략하고,,,

분교등교를하구요,,,

쌤들은 작업준비를 하시고.,...1층 공동구역

놀이방과, 엄마품방을 도배하고,,리모델링하고,,

오전내내 작업을 하십니다...

오전에 미*씨, 광*씨는 유*새과 이미용나가서

파마, 염색하구왔구요,,,

 

오후에도 몇명샘들은 작업하시느라 바쁩니다..

거주인들은 산책도 하고 위생점검도 하구요,,,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간식도 먹구요,,,

알찬하루 보냈지요,,,

해가지도록 아직 작업이 덜끝났네요,,,

오늘 정말 고생하셨네요,,,

당신들은 역시 프로,,,예요,,,ㅎㅎ

 

내일도 좋은날씨와 함께 시월의 멋진날이 되시기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