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3일

김상민 0 1862

오늘은 주일입니다.

 

아침에 약간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전에는 시원하더군요,.

 

우리 친구들 애명교회에 삼삼오오 모여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찬양할때 이*복씨 박수를 너무 세게 쳐서 제 귀가 얼얼하네요.,

 

우리 친구들 모두 주님께 즐겁게 찬양드렸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 ...

 

반찬에 돈까스가 나왔는데요..  얼마나 맛있게 조리했는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역대 최고레벨의 돈까스 조리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우리 친구들 맛나게 먹었으리라 믿어요.

 

오후가 되니 햇볕이 들면서 살짝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빨래 말리기에는 조금 나아졌지만. 땀이 줄줄이군요.

 

오후에는 각방별로 호실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오침 한 방도 있고, 스트레칭한 방도 있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갈수록 무더워집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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