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 마지막날 이야기

권경화 0 989

이번추석 그래도 무사히들 보낸것 같아요,,,

명절을 보내고 나니 오늘이 9월 마지막날이네요,,,

내일이 시월이고 올해도 3개월이 남았네요,,,

시간은 왜이리도 잘가는지...

 

9월 마지막날 화요일 시작합니다...

명절후라서,,,왠지 오늘은 더 바쁠것 같다는,,그쵸

오전에는 인권상담이 있는날이예요,,,

교수님과 과장님 오셔서 거주인들과 선생님들도

오늘 상담했었어요,,,

그리고 목련방 친구들과 국화방2명 친구들

강변에 탈춤페스티벌 축제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점심으로 불고기를 먹고 ....

다행히 시원한 날씨로 인해 축제장을 구경하는데

즐거웠다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과장님께 아픈친구들 상담을 하구요,,,

시원한날씨로 인해 호실별로 운동장에

나와서 산책도 했답니다..

늦은오후에는 8명의 친구들 밖에서 맛있는

저녁외식을 하고 예술의 전당에 공연관람하러

갔답니다...

내일도 코스모스, 백합 친구들 축체구경하러갈껀데

왠지 비소식이 있을것같네요,,,

비가오지않기를 바래봐야겠지요,,,**

 

새달을 맞이하는 내일도 기분좋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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