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2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015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낮의 햇살도

따가움이 옅어진 요즘은 완전 가을이오는 시간입니다.

이제 곧 울긋불긋 가을색으로 빛나겠죠,...

 

화요일 가을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오늘은 민머리방으로 이미용을 가는날입니다..

왠지 기분좋아지는 원장님을 뵈는 날이죠,,,

오늘도 우리 친구들 스타일에 맞게

예쁘게 다듬어 주셨네요,,,

그시간 요양원엔 소방학교 대원들 삼십분들이

자원봉사를 오셨어요!

멋있는 아저씨들과 요양원 샘들과 함께

마당에 연꽃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가을이라지만 엄청더웠다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직업재활다녀왔구요,,,

소방대원들과 남자샘들 남은 연꽃작업을

하시구요,,,

더운데 웃으면서 해주시는 모습에....감동,,,

오늘 선생님들 자원봉사자님들 고맙고 고생

하셨네요,,,,**

작업이 다끝난후에 가을음악소리에 맞춰

잠깐의 산책도 했답니다...

 

오전에 참 박*령 친구 오빠분이 오셔서

함께 명절보내러 귀가 했어요,,,

바리스타 체험캠프 갔던 거주인들도

저녁식사후 귀촌할거구요,,

캠프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해요,,,

 

저녁이 되니 한낮과는 다르게 선선해요

이런날 감기조심하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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