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87

가을은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처럼 뜨겁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도무지 알쏭달쏭한 날씨이긴

하지만..가을인건 분명한것같습니다..

낙옆소리 바스락 나기전에...

이쁜추억들 많이 만들어 보아요,,,

 

주말을보내고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분교등교와 대청소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바리스타 직업재활 거주인들

5명이 한껏멋을 내고 배낭을 메고

강릉안목해변으로 떠납니다...

직업체험캠프1박2일 여행이 시작되네요,,,

커피체험많이하고 바다도 보고 ...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들 오시길....

안목해변 너무 이쁘잖아요,,,ㅎㅎ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직업재활다녀왔구요

강*진 친구 참사랑에서 함께 배달나갔어요,,,

월요일이라 위생점검하구요,,

사실 우리쌤들이 워낙 깔끔하신지라...

따로 할필요는없지만요,,,ㅎ

 

날씨가 조금 선선해져 몇몇호실 운동장

산책도 합니다...

 

가을이니 날씨에 제약없이 다닐수 있어

너무좋은것 같아요,,,

내일도 좋은날씨 허락하여서,,,우리 산책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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