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8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027

어제 비가 와서 쌀쌀했었지요,,,

오늘은 다행히 정말 가을가을하는

날씨를 선물로 주셨네요,,,

이런날씨덕에 초등학생들 오늘

운동회도 많이 한다고 하든데....

날씨때문에 행복한 날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영문고 학생들 10명 자원봉사왔어요,,,

함께 식당청소도 했어요,,,

남학생들이라 금방 끝낼수 있어서 감사...

 

점심식사전에 운동장 산책 많이 했구요,,,

요즘개나리호실 거주인들이 가을을 타는지....

스스로 산책을 많이 나와서,,,

역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봐요...

바바리 코트를 하나씩 구입하는게 어떨런지...ㅎㅎ

 

오후에는

마져 끝내지 못한 식당청소 샘들과 했구요

공예프로그램 다녀왔구요,,,

영가재활원도 다녀왔구요

풍산에 한지축제가 열려서,,,조*연외 6명 친구들

함께 나들이갔어요,,,

맛있는 한우불고기점심으로 먹고 온다는....

 

벌써 일주일이 다가고 있어요,,,

주말잘보내고,,,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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