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62

오늘도 눈이 부시게 높은하늘,

적당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

하던일 잠시 미루고 행복한 광합성타임,

갖기좋은 순간입니다...

가을이 좋은건 하늘을 자주보게되고

아,좋다~느낄수 있는것인것 같아요,,,,

오늘도 한줄기 가을바람앞에서 소소한

행복들 느꼈겠지요,,,

 

월요일시작합니다...

월요일이 다들 힘들하고 하지만...

요양원은 월요일도 기쁨으로 찾아오는것같아요,,

새로시작하는 첫날...설레이잖아요,,,

선생님들 주협의회를 하고 친구들 등교를 합니다...

월요일은 친구들도 더 힘차게 등교하는것 같아요,,,

 

오전에는 대청소 쓱싹쓱싹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청소도 기분좋게 마무리...

 

점심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한껏 기분을 내구요,,,

산책도 하구요,,,

 

영가재활원친구들도 출근을하구요,,,

참사람 외출나갔던 성*씨가 오늘 저녁늦게나 올려나

아직 소식이 없네요,,,

 

내일은 백합, 코스모스방 친구들이 나들이를가요,,

내일도 가을가을하는 날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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