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0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1 999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날씨입니다.

낮동안은 아직은 약간 덥지만 햇살이 뜨거웠던

여름이 아닌 가을날이네요,,,

오늘도 가을가을한 하루입니다...

 

목요일시작합니다.

아침청소를 시작으로 분교등교를 하고

오전을 맞이합니다...

국화방 친구들은 오늘 안동댐으로 드라이브와

점심식사 외식하러 나갔구요

매운탕이 아주 끝내주었다는...너무많이들

드셔서 소화제를 먹었다는,,,ㅎㅎ

가을하늘과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이

산책하기에는 적격인 날씨네요,,,

점심식사전 모두 운동장에 나와서 가을햇살에

몸을 맡겨보구요...

 

점심엔 몸에 아주좋은 카레가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죠,,,ㅎㅎ

심*일씨는 카레를 아주 싫어하셔서,,,

다른비빔밥으로 주문,,,,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참사랑 직업재활갔구요,,,

호실에서는 오침도 즐기고 음악감상, 산책, 블럭놀이도

하면서 보냈어요,,,

 

낙엽이지고 서늘해지기전에 우리 산책도 많이하고

가을햇살 원없이 즐겨요,,,

내일도 가을가을한 날을 기대하면서,,,,,

 

1 Comments
송은숙 2015.09.11 09:55  
카레라이스는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
우째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