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꿈을꾸는 9월8일 일기...

정태삼 0 1080

 

9월에 꿈꾸는 사랑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습니다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기지요

단 한 번 주어지는 인생이라는 길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끝까지 걷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심어놓은

한 송이, 한 송이의 꿈

어느 들녘에서, 지금쯤

어떤 빛깔로 익어가고 있을까요

가슴은 온통 하늘빛으로 고운데

낮아지는 만큼 깊어지는 9월

한층 겸허한 모습으로

내 아름다운 삶이여! 훗날

알알이 탐스런 기쁨의 열매로 오십시오..

 

이른아침시간에 가을이란 단어가 떠오를수밖에 없는 가을하늘아래에 우리의 모습들은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의 하나의모습들인것같습니다.

친목연수를 가기위해 준비를 한선생님들의 모습들이 어느새 나이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하고,행복한 미소

를 볼때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다라는 노래가사가 떠오르레요...

분교생은 용모를 단정하게 한후 등교를 했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구역청소를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화단에 물을 주기도하고,꽃에 물을 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성진,최준철씨 참사랑보호작업장갔습니다.

오전에는 Tv시청,음악감상,블럭놀이...등을 통해 즐거운시간,행복한시간,자유로운시간...등을보내면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는 맛난 불고기와 쌈을 싸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도 분교생들은 용모를단정하게한후 등교를했습니다.강성진,최준철씨 참사랑보호작업장도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2시경 영가재활원훈련생 서정규,이춘우,최규원씨 갔다왔습니다. 복도걷기,블럭놀이,TV시청,음악감상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보냈습니다.방청소및 빨래정리를 한후 하루일과를 마무리합니다.

저녁식사후 남은시간에는 방별로 자유로운시간을보냈습니다.

좋은꿈꾸시고,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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