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136

9월로 접어드니 정말 기분만은 정말 가을가을합니다.

오늘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지만

낮에는 여름...그리고 한번씩 소나기가 내릴듯한

이상야릇한 날씨네요,,,

그래도 곧 코스모스가 필것 같고,,,봄처럼

왠지 설레이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구석구석 청소 열씨미들 하구요

호실별로 보냅니다..

음악감상도 하고 산책도 하고,,,,

한낮에도 덥지않아서 이제 점심산책도 다시

할것 같아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직업재활친구들 다녀왔구요

선선한 날씨덕에 호실별로 산책도하고

복도걷기도하고

여유롭게 보냅니다...

조금더 시원해지면 동산으로 산책 많이 가요,,우리

오늘 임*규친구 백내장으로 입원하려다 내일로

미뤄졌어요,,,

 

하루하루더 갈수록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겠지요,,,

가을 참 낭만적인것 같아요,,,

외롭기도 하고 풍요롭기도 하고,,,

새로운계절을 또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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