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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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8:18
8월 마지막날이네요,,,
왠지 8월말이 되니까 여름이 다지나간것 같은 느낌이
나는것 같은데 ..오늘 한낮에는 약간 더웠던것 같아요,,
내일이 되면 완전 가을가을 할것 같아요,,
기대도 되고 아쉬움도 좀 남고,,,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은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분교친구들 등교도하고
오전에는 위생점검 준비합니다.
호실대청소를 하고 친구들 손발톱 정리도 하고,,,
구역청소도 더 깨끗하게 하구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친구들 직업재활출근하구요,,
박*순씨도 잠깐 병원에 상담 다녀왔구요,,,
강*진씨는 참사랑에서 서울로 배달가서 저녁8시가 되어서
올것 같아요,,,
오후늦게는 예술의 전당에서 판소리, 명창공연을 한다고
해서 국장님, 과장님, 재환샘 친구들 6명과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고 공연관람후 돌아올꺼예요,,,
저녁외출 오랜만이라서 참 좋아들하드라구요,,,**
저녁시간에는 가을내음이 납니다...
선선하니...딱 기분좋은 날씨네요,,,
내일도 기분좋게 가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