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30일 일기 입니다.

김영락 0 1139

아침에는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안개도 끼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 온거 같네요.

오늘은 일요일 주일예배가 있는날 거주인들이 먼저 알고 성경책도 챙기고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네요.

예배 시간이 되어 하나둘 교회로 향하며 모두들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일예배가 끝나고 호실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있으니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배에서는 소리로 날리가 났습니다.

거주인들도 배가 고픈지 냄새가 난다며 얘기를 합니다.

식당으로 향하니 맛있는 냄새가 더 배고픔을 자극 하였습니다.

오징어와 부추를 섞은 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거주인들도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셧습니다.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고 각자 방에서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특별한 일 없이 주말을 잘 보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여 거주인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쓰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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