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화요일 이야기

태풍 고니로 인해 오늘 하루 비가

종일 내리네요,,,

오랜만에 비오는날을 맞이하니

뭔가 감성적이되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하는 그런날이네요,,,

조용한 음악을 듣고 생각에 잠기기도하고

가을을 알리는 비인것도 같구요,,,

비내리는 창밖이 오늘은 무지 예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바리스타 친구들 경제교육이 있었어요,,,

월급도 받고 ...비오는날 커피도 마시고

기분좋은 날이였겠네요...^^

호실친구들은 비오는날을 맞이하여 조용한

음악도 듣고 ..창밖구경도 하고,,

모두 센치해지는 날들이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친구들 출근하구요,,

이*현 친구 안동병원 정형외과 다녀왔어요,,,

조금 걱정했는데 별게 아니라서 다행이여요,,ㅎ

오늘밤도 빗소리 들으며 자장가삼아서 깊은밤

되시기를...

그리고 내일은 더좋은 하루를 맞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