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2일

김상민 1 1088

아침, 저녁 잠시만이라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다 보니 요양원 주변이 많이 한산하네요.

 

아침 일찍 문경 걷기대회 페스티발에 참석하러 거주인 3분이 출발하였습니다.

 

송*규씨 뱃살이 조금은 들어가겠어요. ㅎㅎㅎ

 

오전, 오후 모두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저희방은 오전에는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ㅎㅎ. 오후에는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오침을... ㅎㅎ

 

점심시간에는 냉우동이 나왔네요. 생각외로 맛나더라구요.

 

막바지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1 Comments
송은숙 2015.08.24 08:35  
봉규씨 뱃살 더 나왔어요..
점심에 간식, 커피까지 거의 원샷으로 먹었거든요..
1314카페에서 커피 천천히 우아하게 나눠 마시는 연습 했건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