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21일

김상민 0 1108

뜨거운 8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더운 날씨에 조금은 적응되었나 싶었는데, 빗자락이 오락가락 하며 한결 살만합니다

.

오늘도 우리 선생님들 구역청소로 하루를 엽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물리치료와 목련방에서는 김밥을 먹었습니다.

 

좀 얻어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만들었더군요. 목련방 거주인분들 정말 행복했겠네요.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영가재활원에 출근하신 분들도 있구요. 공예프로그램으로 나들이 가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가 오후에는 살짝 그치면서 좀 후텁지근해지네요..

 

아직은 덥고, 날씨가 불규칙한 요즘 모두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김*영씨 여동생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귀촌하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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