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7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162

왠지 가을일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네요,,,

한낮에는 아직 매미가 신나게 울부짖고 있지만...

바람은 솔솔  가을임을 예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다 빗방울 떨어졌다,,,

다시 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협의회를 패쓰하고...

위생점검 준비합니다...

월요일 기분좋게 대청소하고,,,

거주인들 청결상태도 확인합니다...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직업재활갔구요

신*준씨는 신두교치과 치석제거 다녀왔어요,,

황*주씨는 어머니 안부전화 주셨구요

박*한씨 내일 귀촌예정이라고 어머니 안부전화주셨어요,,,

윤*구씨도 내일 부모님 방문예정이라고 안부전화주셨어요,,

 

한낮에 더위도 이제 주춤한것 같네요,,,

우리이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왠지 설레이네요,,,^^

막바지 여름 알차게 보내고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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