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091

왠지 더위가 한풀 꺽여 조금은 더위가 가신듯 합니다..

오후에는 빗방울도 한방울씩 떨어지고 ...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하니...

찜통더위는 당분간 잊어버려도 될둣하네요,,ㅎ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선생님3분이랑 거주인들8명이서

안동댐으로 드라이브 나갑니다...

잠시 지루했던 일상을 드라이브도하고

간식도 사먹고...기분전환이 됐겠지요,,,

자주자주 드라이브 나가도록해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직업재활다녀왔구요,,,

저녁에 김*규친구 보호자분이 오셔서 함께

외박나갔습니다...

태*친구 오전부터 기다리던데....오늘밤

무척 행복하겠네요,,,

 

저녁시간이 되니 살짝 가을기분이 드는건 머지요,,ㅎㅎ

저녁바람에 감기걸릴수 있으니...몸관리들 잘하고,,,

내일은 비오는 수요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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