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6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155

여름하면 생각나는것,,,들중에...

오늘은 정말 시원한 물놀이가 간절하네요,,

차가운물에 정말 퐁당해서 식히고싶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살짝씩 기온이 변화하는듯하나

낮동안은 아직도 푹푹찌는 날씨가 변함이 없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뜨거워서 나갈 엄두도 못하고

호실에서 TV시청 음악감상 등을하면서

보내고 목련방은 다도를 했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나마 열기를 식히고,,,

 

오늘같은날 점심으로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음~~정말 시원하게 잘먹은것 같아요,,,

시원하고 걸쭉한 콩국수와 매운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먹는맛이란....잠깐 더위를 잊고 있었네요,,,

오후에는 또 빙수야...팥빙수야...사랑해사랑해..ㅎㅎ

시원한 빙수한그릇씩 말아먹고,,,

별미로 과일빙수도 맹그러 먹었어요,,

달달한 바나나와 키위를 데코해서 먹으니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요렇게 더위를 잊어버리고,,,

내일은 또 상큼한 복숭아 파티를 할것같아요,,,

제철과일 많이 드시고 물 많이 드시고

더위오늘도 잊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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