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30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1 1161

아침부터 덥다덥를 입에 달고 사는것 같네요,,

시원한 소낙기 한줄기가 그리운 오늘이네요,,,

곧 무더위 절정 8월이 다가오는데 조금

걱정입니다...벌써 이렇게 더워서야...

그래도 우리 갓가지 방법으로 이더위

씩씩하게 이겨내도록 합시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구역청소를 시작으로 그리고

굵은 땀방울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도저히 밖으로 나올수가 없어요,,,

살이 익어버릴것같은 더위에...엄두가 나질 않아요

호실에서 시원한 에어컨 아래 ...

TV시청도 하고 음악감상, 블럭놀이도 하면서

오전시간을 후딱 보냅니다...

 

오늘날씨에 어울리는 점심식사

차가운 얼울을 올려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시원한 냉면과 함께 더위를 잠깐이나마

잊어보기도 합니다..

 

오후에도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냅니다...

이따금씩 불어주는 바람이 고마운 하루였다고 할수있죠..ㅎㅎ

 

저녁되면 조금 선선해지겠죠,,,

이까짓 더위 씩씩하게 이겨냅시다...

1 Comments
송은숙 2015.07.31 08:20  
더위엔 방콕이 최고
며칠만 견디면 춥다고 난리일꺼예요
그때를 상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