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화요일 이야기

올 여름 정말 덥구나......

하고 말을 잊지 못하는 날씨입니다...

더워야 여름이지만...갑자기 살랑 불어주는

날씨가 감사한 하루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오늘은 민머리방 이미용 봉사가 있는날이라

최*욱 외 11명 거주인들 깔끔하게 이미용하구요,,

성격좋으신 미용실 원장님도 보구요,,,

언제봐도 기분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박*순 친구 경대병원에 진료가 있는날이라

오전에 출발해서 진료받고 왔어요,,

중이염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시고,,,석달후에

다시 진료받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경대병원가는길에 권*미씨 함께 동행해서

아버님을 만나서 귀가했습니다...

오늘 은미씨 너무 예쁘드라구요,,,ㅎ

점심식후 더운날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도 한잔씩하고

더위를 잠시 식혀보구요,,,,ㅎㅎ

연*석씨 신두교치과 진료도 다녀왔습니다...

더운날도 이래저래 일정이 많네요,,,

자칫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기 쉬우니

건강관리들 잘하시구요,,

더위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