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5일

김상민 0 1997

구름 사이로 햇빗이 왔다갔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7월 첫주 주말입니다. 오늘도 우리 선생님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우리 친구들 10명이 도민건강증진 대회에 참가하는데요.

 

저도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안동댐 월령교 쪽에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날씨는 좀 더웠지만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호실별로 tv시청을 주로 하였는데요.  어제 시장놀이 하느라 과식했던

 

친구들이 탈 났을까봐 걱정했는데, 박*영친구에게 체끼가 조금 있었지만,

 

소화제 먹고 다 나았다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뒷마무리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점심식사로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가 나왔는데요. ㅠ.ㅠ 저는 바깥에 있느라 먹지 못했다는거...

 

원통하였습니다. ㅠ.ㅠ

 

오후에는 블럭놀이, 구연동화듣기, 라디오 듣기, 등등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가 좀 짜증이나는데요.  태풍도 먼 남쪽에서 올라오고 있답니다.

 

모든 애명인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게 더운 날씨를 이겨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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