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1330

무더위가 절정인것 같아요,,,

오늘도 찜통처럼 더운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낮에는 걸어다니는게 힘들정도로 햇볕이

내리쬐고 따가울정도니 말입니다.

며칠 내리던 비가 그리울정도이니 말입니다...ㅎ

 

화요일 시작합니다...

더운와중에도 아침부터 이곳저곳 청소를 하고

굵은 땀방울이 그냥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남자샘들 나무베기 상수도 작업함께 하시느라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더위로 인해 거주인들은 복도산책을 해보고

목련방은 예쁘고 알록달록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해보았어요,,,하트모양의 비누가

참 앙증맞고 예뻣어요,,,

 

점심식사후 오후에도 각자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내고,,,

입이 심심할때 짠~~~~

오늘간식으로 맛있는 통닭이 배달되었네요,,

어제도 초복이라 삼계탕 먹었는데...

오늘도 역시 맛있었다는....

 

박*성 친구 오늘 경대피부과 진료다녀왔구요,,,

연*석 친구 치과 스켈링하러 다녀왔어요,,

박*한, 신병준친구는 보건소에 인바디 검사하고

왔는데 운동부족이라며 운동 틈틈히 하라고 하시네요,,,

저녁선선할때 운동많이 하도록해요,,,

참 오늘 민*용 친구 큰아버지께서 방문하셔서 다녀가셨네요,,

무더운 와중에 반가웠습니다...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요,,,

오늘도 더웠지만....무사히 즐겁게 잘보낸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내일도 좋은일이있기를 바래보면서,,,,

1 Comments
송은숙 2015.07.15 09:14  
마른장마라서 올해는 많이 덥네요..
전기가 과부화 걸리니까. 잘 조절해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