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체험홈 일기

오늘부터 17일까지 5일동안 용상체험홈에서

자립생활지원을 위하여 체험홈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체험홈프로그램을 신청하신 강희준, 서정규, 윤종희, 권기락 거주인이 참가하였네요.

3일간 식사를 해먹기 위해 용상 홈마트에 들려서 직접 식재료를 샀는데,

물건을 하나하나 직접 고르는 것이 너무나 신나보였습니다.

용상체험홈에 가서 짐을 풀고

점심식사를 하러 근처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드셔서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ㅎ

오후에는 날씨가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소화도 시킬 겸 안동댐과 월영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하고 낙동강변에서 산책을 하며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