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129

장마속에 태풍이 북상하고 소멸하고,,,

또다른 태품이 북상하고,,,

여름이긴 한가봐요,,,

모두 피해없도록 조심조심하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빗소리가 창가에서

쏴아쏴아 하는소리가 싫지만은 않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문을 열어봅니다.

거주인들 비오는날은 등교하기가 쬐매 귀찮긴

하지만...오늘도 우산을 들고 분교로 걸어갑니다.

오전에는 위생점검 준비를 위해...

분주히 청소를하고 친구들 청결상태도 더 신경씁니다..

 

오늘이 초복이라....

점심에는 맛있는 닭다리 삼계탕과 수박을을 먹었어요,,

오늘 죽이 아주 끝내줬지요,,,

여사님들 잘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위생점검을 하고,,,

오늘부터 공동모금회 체험홈 체험하러 4명의 거주인들이

떠났네요,,,

가정의 따뜻함을 체험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비가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여름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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