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목요일 이야기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날도 후덥지근하지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도 있지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등교하는 친구들이 우산을 하나씩 들고

뒤뚱뒤뚱 등교를 하구요,,,

오전에는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수선화방은 다도프로그램 있는날이구요,,,

비가오락가락하여 분교다니는 친구들이

좀어설프긴하지만...즐겁게 등교하는것을

보니 안스럽기도 하네요,,,ㅎㅎ

점심은 오늘 맛있는 비빔밥이네요,,,

오랜만에 비빔밥 된장국과 엄청 많이 먹었지요,,

정말 맛있었어요,,,그쵸

후식으로 따끈한 커피한잔들 드시고,,

오후에는 샘들 식당청소합니다...

비가오긴하지만 수세미로 열씨미 바닥청소

쓱싹쓱싹하고,,,,깨끗한식당.,,오 좋습니다.

다음주면 장판도 새로 깔고 의자도 바뀔예정이라

기대가 큽니다...ㅎㅎ

오후에는 남자샘들 재활용정리와 페기물처리하느라

고생했어요,,

비도주저리주저리 오는데...

집에가서 맛있는거 드세용,,,ㅎㅎ

덥지않아서 그래도 좋긴해요,,,

습하긴해도,,,

다음주가 지나면 또 쨍쨍해가 뜰테니...걱정마시고,,,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