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1295

장마비가 다시 오후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니

오전을 조금 보내고나서부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여름비가 시작되네요,,,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정겹기도하고

빗소리로 인해 기분좋은하루이기도하네요

 

화요일시작합니다.

화요일은 옥상에서 부터 뚝딱뚝딱~~~

비가올까 염려되었지만 오늘 옥상방수공사를

살짝했는데 어찌될까요,,,여전히 걱정이네요,,

오전분교친구들 우산을 안가져가서 걱정했는데...

미리 챙겨가서 기다려서 씌우고와서 다행입니다..

 

오늘점심은

우와~~보쌈이네요,,,

쌈에 한가득 싸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비가와서 시원해서 좋지만...

오늘 1314카페에는 파리가 앵앵~~~

날씨가 궂어서 모두 귀차니즘에 빠졌나봅니다.

 

오후에는 김광*씨 의료원정형외과 다녀왔네요,,

내성발톱때문에 진료받고,,,주사맞고,,

다음에 진료 또 가기로 했어요,,,

 

개나리방에서 오늘 요리프로그램이 있는날이네요,,

맛있는 샌드위치,,,오우!!! 제과점꺼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비가오는 저녁시간도 오늘따라 참 평화롭네요,,,

옥상때문에 약간 걱정이긴하지만...

모든게 잘되겠지요,,,

비오는소리 자장가 삼아,,,오늘도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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