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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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8:26
장마비가 다시 오후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니
오전을 조금 보내고나서부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여름비가 시작되네요,,,
창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정겹기도하고
빗소리로 인해 기분좋은하루이기도하네요
화요일시작합니다.
화요일은 옥상에서 부터 뚝딱뚝딱~~~
비가올까 염려되었지만 오늘 옥상방수공사를
살짝했는데 어찌될까요,,,여전히 걱정이네요,,
오전분교친구들 우산을 안가져가서 걱정했는데...
미리 챙겨가서 기다려서 씌우고와서 다행입니다..
오늘점심은
우와~~보쌈이네요,,,
쌈에 한가득 싸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비가와서 시원해서 좋지만...
오늘 1314카페에는 파리가 앵앵~~~
날씨가 궂어서 모두 귀차니즘에 빠졌나봅니다.
오후에는 김광*씨 의료원정형외과 다녀왔네요,,
내성발톱때문에 진료받고,,,주사맞고,,
다음에 진료 또 가기로 했어요,,,
개나리방에서 오늘 요리프로그램이 있는날이네요,,
맛있는 샌드위치,,,오우!!! 제과점꺼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비가오는 저녁시간도 오늘따라 참 평화롭네요,,,
옥상때문에 약간 걱정이긴하지만...
모든게 잘되겠지요,,,
비오는소리 자장가 삼아,,,오늘도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