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1237

7월에 들어서니 정말 여름이구나...

정말 태양이 뜨겁구나...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고,,

이번주부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비가

올것이라는 일기예보도 있네요,,

미리미리 피해없도록 준비해야겠지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분교친구들도 주말을 보내고 등교를하고,,,

오전에는 대청소를 합니다..

오늘은 여름맞이 창고 정리...

그동안 묵혀놓았던 짐들을 정리합니다...

아깝지만 버려야할것들,,,이것저것 페기물을

모으다보니 엄청나네요,,,ㅎㅎ

오전에는 또 바리스타 직업재활친구들

실사를 나와서 정숙* 외 몇명친구들 상담도하고

그동안 배웠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또 서*규 친구 누님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외출도 다녀왔구요,,,

 

맛있는 점심과 함께,,,오늘은 찌짐 냄새가

기가막힙니다...

디저트로 아이스커피 한잔 마셔주는 센스,,,,ㅎㅎ

 

오후에는 위생점검차....

친구들 손발톱정리도하고 호실정리도 하고

오전에 못다한 창고정리도 말끔하게 합니다...

엄청 덥웠지만....사람손이 무섭다고,,,

하루종일 치우다보니 결과가 ..장난아니게 깔끔,,ㅎㅎ

 

바쁜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이 되니...

살랑살랑 저녁바람도 불어주니...여유로움을 갖습니다...

 

내일도 바쁜날이 시작될것같으니....오늘밤 모두 편안하게

굿나잇하시고,,,내일 이쁜모습으로 봐욤

1 Comments
송은숙 2015.07.07 08:52  
해묵은 창고정리를 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먼지 속에서 몇시간을 보냈는데 집에 가서 삼겹살로 씻어 냇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