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4일

김상민 0 1171
7월의 첫 주말입니다.

오늘도 주변 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이른 시간에 산책을 하는 호실들이 보입니다.

날씨가 뜨겁다 보니 햇살이 강해지기 전에 산책을 해야겠죠.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조금은 부네요.ㅎㅎ

주말이다 보니 생활관 전반적으로 한가한 모습이 보입니다.

점심은 맛난 짜장밥이 준비되었네요. 짜장밥 좋아하는 거주인분들이 많죠...ㅎㅎㅎ

오후에는 호실 각자 프로그램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방은 차분한 음악을 들으면서, 오침하시는 분도 있고, 복도를 거니는 분도 있고 그러네요.

잠깐 밖에 다녀왔는데, 햇살이 무지 따갑네요.

장마철을 앞두고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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